S&T모티브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584억 원, 영업이익 562억8100만 원, 순이익 572억2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 6.9%, 영업이익 41.8%, 순이익 3.1% 감소했다.
S&T중공업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962억5900만 원, 영업이익 161억300만 원, 순이익 198억18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9.2%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흑자전환 했다.
성우테크론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95억1700만 원, 영업이익 71억7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3.56%, 영업이익은 33.63% 불어났다.
파워로직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539억200만 원, 영업이익 262억1600만 원, 순이익 236억4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6.8%, 영업이익은 34.6%, 순이익은 157.9%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