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127억1천만 원, 영업이익 385억7300만 원, 순이익 197억5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11.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9.5%, 64.5% 감소했다. 
 
[실적발표] 선진, 현대로템, 유화증권, 팜스코

▲ 이범권 선진 대표이사 사장.


현대로템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4119억 원, 영업손실 1961억6700만 원, 순손실 3080억3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1.5% 줄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유화증권은 지난해 별도기준으로 209억6700만 원, 영업이익 55억7500만 원, 순이익 60억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1.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3.1%, 순이익은 23.8% 감소했다.

팜스코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1조311억 원, 영업이익 221억8500만 원, 순이익 87억2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0.7%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6.9%, 77.8%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