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민 전 KBS PD가 청와대 의전비서관 자리를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수민 전 PD는 24일 청와대 의전비서관을 제안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최종 고사했다는 사실을 언론에 알렸다.
서 전 PD는 “큰 보직 후보에 오른 것은 영광이지만 내 위치에서 하고 있는 일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서 전 PD는 1972년 생으로 연세대학교 의생활학과·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1995년 KBS에 입사해 예능국에서 비타민, 스펀지2.0, 개그콘서트 등을 연출했다.
2016년 KBS를 나와 KBS가 설립한 콘텐츠제작사 몬스터유니온 예능부문장을 맡아 드라마 프로듀사 등을 제작했고 최근 그만뒀다.
23일 서 전 PD가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의 후임으로 물망에 올랐다는 소식이 언론을 통해 보도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서수민 전 PD는 24일 청와대 의전비서관을 제안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최종 고사했다는 사실을 언론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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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수민 전 KBS PD.
서 전 PD는 “큰 보직 후보에 오른 것은 영광이지만 내 위치에서 하고 있는 일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서 전 PD는 1972년 생으로 연세대학교 의생활학과·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1995년 KBS에 입사해 예능국에서 비타민, 스펀지2.0, 개그콘서트 등을 연출했다.
2016년 KBS를 나와 KBS가 설립한 콘텐츠제작사 몬스터유니온 예능부문장을 맡아 드라마 프로듀사 등을 제작했고 최근 그만뒀다.
23일 서 전 PD가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의 후임으로 물망에 올랐다는 소식이 언론을 통해 보도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