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산업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93억6100만 원, 영업이익 29억7800만 원, 순이익 23억9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32.4%, 영업이익은 61.3%, 순이익은 44.2% 늘었다.
 
[실적발표] 진양산업, 바이로메드, 세이브존I&C

▲ 양규모 진양홀딩스 회장.


바이로메드는 2018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31억8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0.9% 늘었다.

바이로메드는 “영업이익과 법인세비용 차감전 계속사업이익, 당기순이익 등의 결산이 완료되지 않았지만 투자자들의 이해 편의를 위해 가결산된 매출액 집계를 기재했다”고 말했다.

세이브존I&C는 2018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1723억900만 원, 영업이익 336억9400만 원, 순이익 252억1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51%, 영업이익은 6.34%, 순이익은 6.43%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