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와 한온시스템, 한국타이어 등 자동차 부품기업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8일 만도 주가는 전일보다 8.39%(2500원) 내린 2만7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최근 3거래일 연속 상승했는데 이날 급락하면서 주가는 2018년 11월26일 이후 최저치를 보였다.
한온시스템과 한국타이어 주가도 각각 4.98%, 6.54% 하락하는 등 자동차 부품기업 주가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피에 상장된 자동차 부품기업 주가는 평균 2.62% 빠졌다. 코스피 상장업종 81개 가운데 세 번째로 낙폭이 컸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8일 만도 주가는 전일보다 8.39%(2500원) 내린 2만7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자동차 부품공장 모습.
최근 3거래일 연속 상승했는데 이날 급락하면서 주가는 2018년 11월26일 이후 최저치를 보였다.
한온시스템과 한국타이어 주가도 각각 4.98%, 6.54% 하락하는 등 자동차 부품기업 주가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피에 상장된 자동차 부품기업 주가는 평균 2.62% 빠졌다. 코스피 상장업종 81개 가운데 세 번째로 낙폭이 컸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