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펫푸드가 모기업 제일사료에 운영자금을 목적으로 돈을 빌렸다.
하림펫푸드는 10일 이사회를 열고 제일사료로부터 회사 운영에 필요한 자금으로 40억 원을 차입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하림펫푸드는 2017년 4월1일 제일사료의 반려동물 식품사업부문을 물적분할을 통해 설립됐다.
제일사료는 하림홀딩스에 흡수합병된 제일홀딩스의 사료사업 부문을 물적분할을 통해 2011년 1월1일 설립됐다. 제일사료는 축산용 배합사료를 제조해 판매하고 있다.
하림펫푸드는 17일 제일사료로부터 40억 원을 빌리기로 했다. 만기는 2019년 4월30일로 하림펫푸드는 만기날에 차입금을 일시상환하기로 했다.
하림펫푸드가 빌린 자금 규모는 2017년 기준으로 하림펫푸드 자본의 28.47%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하림펫푸드는 올해 4월25일 유상증자로 180억 원을 조달하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하림펫푸드는 10일 이사회를 열고 제일사료로부터 회사 운영에 필요한 자금으로 40억 원을 차입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 고유찬 하림펫푸드 대표이사.
하림펫푸드는 2017년 4월1일 제일사료의 반려동물 식품사업부문을 물적분할을 통해 설립됐다.
제일사료는 하림홀딩스에 흡수합병된 제일홀딩스의 사료사업 부문을 물적분할을 통해 2011년 1월1일 설립됐다. 제일사료는 축산용 배합사료를 제조해 판매하고 있다.
하림펫푸드는 17일 제일사료로부터 40억 원을 빌리기로 했다. 만기는 2019년 4월30일로 하림펫푸드는 만기날에 차입금을 일시상환하기로 했다.
하림펫푸드가 빌린 자금 규모는 2017년 기준으로 하림펫푸드 자본의 28.47%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하림펫푸드는 올해 4월25일 유상증자로 180억 원을 조달하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