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IBK기업은행, 비씨카드와 손잡고 ‘제주항공 리프레시 포인트 카드’를 출시한다.
제주항공은 27일 서울 강서구에서 IBK기업은행, 비씨카드와 리프레시 포인트 카드 출시 및 공동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석주 제주항공 대표이사 사장, 정재섭 IBK기업은행 부행장, 김진철 비씨카드 마케팅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리프레시 포인트 카드의 주요 서비스는 △리프레시 포인트 적립 △여행 관련 서비스 제공 △제주항공 기내 에어카페 청구할인 등이다.
리프레시 포인트 카드로 결제하면 1천 원당 10포인트가 적립된다. 전달 실적에 따라 1천 원당 최대 30포인트가 적립된다.
리프레시 포인트는 항공권과 부가 서비스를 구매할 때 현금처럼 쓸 수 있다. 최대 4명과 포인트를 주고받는 것도 가능하다.
전월 실적이 30만 원 이상이면 이용자는 제주항공 기내 에어카페를 최대 3천 원 할인받을 수 있고 국내 공항 라운지 서비스, 인천공항 및 김포공항 대리주차(발렛파킹) 서비스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제주항공은 리프레시 포인트 카드를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주항공은 또 올해 말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20만 원 이상 리프레시 포인트 카드로 결제하고 2019년 6월까지 탑승한 고객에게 리프레시 포인트 5만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제주항공은 27일 서울 강서구에서 IBK기업은행, 비씨카드와 리프레시 포인트 카드 출시 및 공동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 (왼쪽부터)정재섭 IBK기업은행 부행장, 이석주 제주항공 대표이사 사장, 심수빈 제주항공 승무원, 김진철 비씨카드 마케팅부문장이 27일 서울 강서구 제주항공 항공지원센터에서 ‘제주항공 Refresh Point 카드’ 출시 및 공동마케팅 협약식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석주 제주항공 대표이사 사장, 정재섭 IBK기업은행 부행장, 김진철 비씨카드 마케팅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리프레시 포인트 카드의 주요 서비스는 △리프레시 포인트 적립 △여행 관련 서비스 제공 △제주항공 기내 에어카페 청구할인 등이다.
리프레시 포인트 카드로 결제하면 1천 원당 10포인트가 적립된다. 전달 실적에 따라 1천 원당 최대 30포인트가 적립된다.
리프레시 포인트는 항공권과 부가 서비스를 구매할 때 현금처럼 쓸 수 있다. 최대 4명과 포인트를 주고받는 것도 가능하다.
전월 실적이 30만 원 이상이면 이용자는 제주항공 기내 에어카페를 최대 3천 원 할인받을 수 있고 국내 공항 라운지 서비스, 인천공항 및 김포공항 대리주차(발렛파킹) 서비스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제주항공은 리프레시 포인트 카드를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주항공은 또 올해 말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20만 원 이상 리프레시 포인트 카드로 결제하고 2019년 6월까지 탑승한 고객에게 리프레시 포인트 5만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