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생활 서비스 플랫폼 ‘라이프 머스트 해브’를 통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인다.
하나카드는 생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인 ‘라이프 머스트 해브’를 내놨다고 19일 밝혔다.
▲ 하나카드는 생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인 ‘라이프 머스트 해브’를 내놨다고 19일 밝혔다. <하나카드> |
라이프 머스트 해브는 보험 가입 서비스를 제공하고 하나카드가 판매하는 특가 해외항공권, 국내외 호텔 할인 등의 정보를 담는다.
또 고객의 신용정보를 관리해주는 신용지킴이 서비스와 쇼핑몰이나 자동차 렌탈을 사용하면 포인트로 하나머니를 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하나카드는 라이프 머스트 해브 론칭을 기념해 11월 말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애플리케이션의 초기 화면에서 가습기, 온수매트 등을 구매하면 24~31% 할인해준다. 또 특가 해외항공권도 2% 할인해준다.
하나카드는 6월 해외여행을 가는 손님들을 위한 해외전용 서비스 플랫폼인 ‘글로벌 머스트 해브’를 내놓은 데 이어 이번에는 고객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생활 서비스 플랫폼도 출시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두 가지 플랫폼을 바탕으로 하나카드는 고객들이 디지털 시대에 맞춰 모바일 플랫폼으로 다양한 카드 서비스를 누리고 실질적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