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국정감사가 10일부터 29일까지 실시된다.
국회 사무처는 10일부터 29일까지 20일 동안 상임위원회별로 2018년도 국정감사가 진행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국정감사 대상은 모두 753개 기관으로 2017년보다 50곳 늘었다.
각 상임위원회에서 704개 기관을 선정했고 본회의 승인을 거친 49개 기관도 국정감사 대상에 올랐다.
국회사무처는 “특히 올해 국정감사는 현장시찰을 24회 실시하는 등 현장 중심으로 이뤄진다”며 “지난해 정무위원회에 이어 올해는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영상 국정감사(22일 예정)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국회 사무처는 국정감사를 지원하기 위해 10일부터 위원회별 감사 진행상황을 종합하는 ‘국정감사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국정감사 종합상황실은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704호실에 꾸려지며 권영진 국회 의사국장이 실장을 맡는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국회 사무처는 10일부터 29일까지 20일 동안 상임위원회별로 2018년도 국정감사가 진행된다고 4일 밝혔다.

▲ 유인태 국회사무총장.
이번 국정감사 대상은 모두 753개 기관으로 2017년보다 50곳 늘었다.
각 상임위원회에서 704개 기관을 선정했고 본회의 승인을 거친 49개 기관도 국정감사 대상에 올랐다.
국회사무처는 “특히 올해 국정감사는 현장시찰을 24회 실시하는 등 현장 중심으로 이뤄진다”며 “지난해 정무위원회에 이어 올해는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영상 국정감사(22일 예정)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국회 사무처는 국정감사를 지원하기 위해 10일부터 위원회별 감사 진행상황을 종합하는 ‘국정감사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국정감사 종합상황실은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704호실에 꾸려지며 권영진 국회 의사국장이 실장을 맡는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