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국화재는 19일 ‘든든한 SMILE 운전자보험’이 자동차보험으로 보상이 미흡한 부분을 꼼꼼하게 보완해주는 데 힘입어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흥국화재> |
흥국화재가 선보인 무배당 ‘든든한 SMILE 운전자보험’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흥국화재는 19일 무배당 ‘든든한 SMILE 운전자보험’이 자동차보험으로 보상이 미흡한 부분을 꼼꼼하게 보완해주는 데 힘입어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든든한 SMILE 운전자보험은 운전 중 사고로 구속되거나 공소제기를 당하면 변호사 선임비용을 최대 1천만 원 범위에서 실손 보장해 준다.
피해자의 사망이나 부상으로 합의가 필요할 때에는 진단 정도에 따라 최고 3천만 원의 합의금도 지원한다. 벌금형을 놓고는 최대 2천만 원까지 보장한다.
운전자의 상해입원일당, 상해수술비, 골절•화상 진단비 등 일상생활 속 위험까지 폭넓게 보장한다.
든든한 SMILE 운전자보험은 응급실 내원 보험금 특별약관도 가입할 수 있다. 교통사고로 응급실을 이용하거나 일상생활 중 긴급하게 응급실을 이용할 때를 대비한 보장 내용으로 운전자가 처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대비할 수 있는 특별약관이다. 응급실 내원시 내원 1회마다 최대 5만 원을 정액으로 보장한다.
자동차보험처럼 소멸성이 아닌 적립형으로 돼 있어 만기에는 납입한 보험료를 돌려받을 수도 있다.
특히 보험계약 2년 경과 뒤부터 매년 4회까지 인출 할 수 있다. 중도 인출제도를 통해 고객은 급하게 필요한 자금에 대비가 가능하다. 인출금액은 기본계약 해지 환급금과 기본계약 적립부분 해지 환급금 가운데 적은 금액의 80%의 범위에서 인출할 수 있다.
고객은 자동차 사고 부상치료비(1~4급)가 발생하면 보장보험료의 납입이 면제되고 상해 50%이상 후유장애가 발생하면 납입기간의 모든 납입 보험료를 돌려받을 수 있다.
같은 단체에 소속된 피보험자가 5인 이상으로 계약을 체결하면 영업보험료의 1% 할인받을 수도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