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오전 7시33분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빗썸 홈페이지> |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2일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오전 7시33분 기준 1BTC(비트코인 단위)당 867만8천 원에 거래됐다. 24시간 전보다 0.59% 떨어졌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48만15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과 비교해 1.73% 하락했다.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1XRP(리플 단위)당 3.48% 상승한 505원,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0.57% 떨어진 87만 원에 각각 거래됐다.
빗썸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상화폐 37종 가운데 2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하락하고 10종의 시세는 상승했다.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24시간 전보다 시세가 떨어진 가상화폐는 이오스(-1.09%), 트론(-2.5%), 이더리움클래식(-5.72%), 뉴이코노미무브먼트(-5.74%), 제트캐시(-0.08%), 오미세고(-1.53%), 퀀텀(-0.47%), 애터니티(-4.73%), 스팀(-10.55%), 어거(-2.13%), 골렘(-7.73%), 스트라티스(-7.23%), 미스릴(-5.15%),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2.62%), 에이치쉐어(-3.86%), 엘프(-2.02%), 루프링(7.09%), 모나코(-5.75%), 카이버네트워크(-3.76%), 파워렛저(-3.44%), 텐엑스(-4.42%), 기프토(-2.83%), 에토스(-0.58%) 등이다.
라이트코인(0.78%), 에이다(3.04%), 모네로(1.5%), 대시(2.4%), 비체인(17.73%), 제로엑스(2.55%), 아이콘(4.07%), 왁스(2.31%) 등은 시세가 올랐다.
시세가 같은 가상화폐는 질리카, 비트코인골드 등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