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 대표이사(오른쪽)가 6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허태웅 한국농수산대학 총장(왼쪽)과 만나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 대표이사가 농식품산업을 주도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힘쓴다.
김 대표는 6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허태웅 한국농수산대학 총장과 만나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국농수산대학은 농업인과 어업인의 교육을 담당하는 국립 전문대학이다.
두 기관은 농업경영인 양성 및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한국농수산대학을 졸업한 영농인이 농산물 판매경로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김 대표는 “한국농수산대학이 젊고 우수한 인재를 길러 농업과 농촌에 새로운 활력과 희망을 전하는 점에 감사드린다”며 “농협은 앞으로 농식품 산업을 주도할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농가소득 5천만 원을 달성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