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원내대표는 “국민헌법자문특위는 연일 시민토론회와 전국간담회를 통해 개헌과 관련한 국민 여론 수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국회 차원의 개헌 논의도 더욱 속도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지방선거는 문재인 정부의 안정적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고 본격적 지방 분권시대를 여는 출발점이 돼야 한다”며 “자치와 분권, 참여를 통해 민주주의 토양을 더 살찌우고 전국이 더불어 발전하며 고루 잘사는 새로운 대한민국 100년의 디딤돌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