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국가안보실 위기관리센터장을 윤의철 육군 소장이 맡는다.  

청와대는 5일 권영호 전 위기관리센터장의 후임으로 윤 소장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청와대 국가안보실 위기관리센터장에 윤의철

▲ 윤의철 신임 청와대 국가안보실 위기관리센터장.


윤 소장은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나 서울 중경고를 졸업했다. 육사 43기 출신으로 육군 28사단장을 맡았다. 

이번 인사는 순환보직 차원의 센터장 교체이며 권 전 센터장은 군으로 복귀했다. 

권 전 센터장은 박근혜 정부 청와대 시절부터 직위를 유지해온 유일한 비서관급 인사로 포항 지진 때 문재인 대통령에게 위성전화로 이 사실을 보고한 바 있다. 

위기관리센터는 안보와 재난, 안전 관련 정보를 파악하고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곳으로 청와대 지하벙커라고도 불린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