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 한국법인이 ABL글로벌자산운용으로 이름을 바꿨다.
ABL글로벌자산운용은 26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주주들에게 회사이름을 바꾸는 안건을 승인받았다.
중국 안방보험그룹이 9월 알리안츠그룹에서 보유했던 ABL글로벌자산운용 지분 100%를 인수하면서 회사이름도 바뀌게 되었다.
경광현 ABL글로벌자산운용 대표는 “회사이름을 바꾸면서 안방보험그룹의 일원으로 새로 출발하고 글로벌 역량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며 “안방보험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경험을 활용해 더욱 다양하고 새로운 금융투자상품과 금융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안방보험그룹은 생명보험, 손해보험, 연금보험 등 보험업을 중심으로 은행과 자산운용 등 여러 금융분야에 진출한 종합금융그룹이다.
전 세계에 고객 3500만 명을 두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ABL글로벌자산운용은 26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주주들에게 회사이름을 바꾸는 안건을 승인받았다.

▲ 경광현 ABL글로벌자산운용 대표.
중국 안방보험그룹이 9월 알리안츠그룹에서 보유했던 ABL글로벌자산운용 지분 100%를 인수하면서 회사이름도 바뀌게 되었다.
경광현 ABL글로벌자산운용 대표는 “회사이름을 바꾸면서 안방보험그룹의 일원으로 새로 출발하고 글로벌 역량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며 “안방보험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경험을 활용해 더욱 다양하고 새로운 금융투자상품과 금융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안방보험그룹은 생명보험, 손해보험, 연금보험 등 보험업을 중심으로 은행과 자산운용 등 여러 금융분야에 진출한 종합금융그룹이다.
전 세계에 고객 3500만 명을 두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