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위원장 선거가 김명환 후보와 이호동 후보의 결선투표로 치러진다.
민주노총은 1차투표 개표를 마친 결과 김 후보가 19만8795표(득표율 46.5%)로 1위, 이 후보는 7만5410표(득표율 17.6%)로 2위를 각각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1차투표는 재적 선거인수 79만3760명 가운데 유효투표수 39만4140명으로 투표율이 53.8%를 보였다.
1차 투표에서 과반득표자가 없어 위원장 결정은 득표율이 높은 김명환 후보와 이호동 후보의 결선투표에서 결정되게 됐다.
결선투표는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개표는 21일 오후 6시 이후 실시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
민주노총은 1차투표 개표를 마친 결과 김 후보가 19만8795표(득표율 46.5%)로 1위, 이 후보는 7만5410표(득표율 17.6%)로 2위를 각각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 민주노총 위원장 선거에서 1위를 한 김명환 후보.
1차투표는 재적 선거인수 79만3760명 가운데 유효투표수 39만4140명으로 투표율이 53.8%를 보였다.
1차 투표에서 과반득표자가 없어 위원장 결정은 득표율이 높은 김명환 후보와 이호동 후보의 결선투표에서 결정되게 됐다.
결선투표는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개표는 21일 오후 6시 이후 실시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