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경기도 양주에서 3400억 규모의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대림산업은 양주옥정4차주택 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로부터 양주 옥정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15일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지구 A-19블록에 지하 1층~지상 25층 규모의 공동주택을 2038세대 건설하는 사업이다.
사업규모는 모두 3430억 원으로 대림산업이 지난해 낸 매출의 3.48%에 이른다.
대림산업은 착공일로부터 27개월 안에 공사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대림산업은 양주옥정4차주택 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로부터 양주 옥정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15일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 박상신 대림산업 건축사업본부장 전무.
이 사업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지구 A-19블록에 지하 1층~지상 25층 규모의 공동주택을 2038세대 건설하는 사업이다.
사업규모는 모두 3430억 원으로 대림산업이 지난해 낸 매출의 3.48%에 이른다.
대림산업은 착공일로부터 27개월 안에 공사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