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이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5989억 원, 영업이익 225억 원, 순이익 175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20.2%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실적발표] 한화투자증권, 유안타증권, 이베스트증권  
▲ 여승주 한화투자증권 사장.
유안타증권은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4698억 원, 영업이익 89억 원, 순이익 80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5.9%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으며 순이익은 51.3% 늘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506억 원, 영업이익 96억 원, 순이익 67억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13.5%, 영업이익은 38.9%, 순이익은 33.7% 늘어났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