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부산에서 2500억 원 규모의 주택재정비사업을 수주했다.
대림산업은 전포1-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도시재정비사업 본계약을 10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 |
||
▲ 김한기 대림산업 사장. |
사업규모는 2543억 원 규모로 대림산업이 2016년에 낸 매출의 2.58%에 이른다.
대림산업은 착공일로부터 35개월 안에 공사를 마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 |
||
▲ 김한기 대림산업 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