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놀유니버스가 여행과 공연·전시 등 문화 서비스를 여가 플랫폼 ‘놀(NOL)’로 통합한다.

놀유니버스는 8일 ‘놀 인터파크투어’와 ‘놀 티켓’을 놀에 통합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놀유니버스, 여가 플랫폼 '놀'에 인터파크투어·티켓 서비스 통합

▲ 놀유니버스가 ‘놀 인터파크투어’와 ‘놀 티켓’을 놀에 통합했다. <놀유니버스>


이에 따라 국내외 숙박과 항공, 패키지여행, 관광·체험 상품, 공연, 전시, 레저 등을 놀에서 이용할 수 있다.

놀 인터파크투어와 놀 티켓 이용자는 별도로 가입하지 않고 놀 통합회원으로 전환하면 기존 예약 내역을 확인하고 같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여행 플랫폼 트리플도 11월 초 놀에 통합된다.

놀은 대화형 인공지능(AI) 서비스 ‘AI 노리’와 여행 일정 생성,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하는 ‘발견’ 등을 운영하고 있다.

놀유니버스는 이번 통합으로 확보한 여행·여가 상품과 콘텐츠, 이용자 데이터를 AI 기술과 결합해 이용자의 취향과 목적에 맞는 여행을 제안하는 ‘AI 트래블 에이전시’를 구축하기로 했다.

윤현모 놀유니버스 최고제품책임자는 “이번 통합은 고객이 각각의 서비스에서 이용해온 여행·여가 상품과 기능을 놀 하나로 연결해 더 폭넓은 선택지를 제안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여행 일정과 AI 등 핵심 기능을 지속해서 더하겠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