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신세계백화점이 명절 선물 결제와 배송 접수를 QR 하나로 간소화한다.

신세계백화점은 23일까지 상품에 부착된 QR을 스캔해 결제와 배송 신청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QR 바로주문’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추석 앞두고 'QR 바로주문' 도입, 선물 결제·배송 접수 한 번에

▲ 신세계백화점이 추석을 앞두고 결제 및 배송 신청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QR 바로주문' 서비스를 시행한다. <신세계>


고객은 상품을 고른 자리에서 주문을 마칠 수 있어 별도 배송 창구에서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결제부터 배송 접수까지 걸리는 시간은 30초대다.

신세계백화점은 명절 선물 배송 과정의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한 서비스를 꾸준히 확대해왔다. 

신세계백화점은 현재 ‘배송지 사전접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신세계 앱과 홈페이지에서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배송정보를 미리 입력한 뒤 발급받은 접수번호로 전용 창구에서 배송을 신청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추석 이용 건수와 배송 접수 효과를 분석한 뒤 QR 바로주문의 적용 범위를 매장 내 키오스크와 엘리베이터, VIP라운지 등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성근 신세계백화점 디지털AI담당은 "QR 바로주문은 상품을 직접 보고 선택하는 백화점의 장점은 살리면서 결제와 배송은 온라인처럼 간편하게 만든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적극 접목해 고객의 기다림을 줄이고 더욱 편리한 쇼핑 경험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