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춘원 전북은행장(왼쪽)이 6일 전북 정읍 JB금융아우름캠퍼스에서 열린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임원, 영업점장, 본부부서장 등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은행>
전북은행은 6일 전북 정읍 JB금융아우름캠퍼스에서 임원, 영업점장, 본부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상반기 경영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경영목표와 중점 추진과제를 공유했다.
박춘원 전북은행장은 “불확실성이 일상이 된 지금은 위기를 피하는 것이 아니라 변화에 가장 빠르게 대응하는 조직만이 성장할 수 있다”며 “AI 바탕의 업무혁신과 효율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행장은 올해 1월 직원과 소통 행사에서도 “리스크를 회피하기만 하면 조직 근육은 생기지 않는다”며 “숙련된 판단으로 리스크 위에 올라타는 것이 금융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위기를 극복하려는 태도를 강조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과 소상공인 대상 금융지원도 하반기 주요 경영과제로 꼽았다. 철저한 건전성 관리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의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전북은행은 5월 다른 JB금융지주 은행 계열사인 광주은행과 함께 한국전력공사와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MOU)을 맺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있다.
박 행장은 “고객 중심 사고와 실행력을 바탕으로 임직원 모두가 하나의 목표를 향해 협업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자”며 “기본과 원칙을 지키면서 변화에는 누구보다 민첩한 전북은행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