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서울경제진흥원과 협력해 유망 중소기업 발굴 나서

▲ 5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경제진흥원에서 이선영 CJENM 커머스부문(CJ온스타일) 대표이사(오른쪽)와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가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CJ온스타일 >

[비즈니스포스트] CJ온스타일이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협력해 유망한 중소기업 발굴에 나선다.

CJ온스타일은 5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경제진흥원에서 '유망 중소기업 발굴부터 육성, 글로벌 진출까지 지원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선영 CJENM 커머스부문(CJ온스타일) 대표이사와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CJ온스타일은 브랜드 발굴 및 육성, 콘텐츠 커머스 역량을 서울경제진흥원 중소기업 지원 인프라 및 글로벌 네트워크와 결합한다.

김현우 대표이사는 협약식에서 "콘텐츠 커머스 분야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가진 CJ온스타일과 협력을 통해 서울 유망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도약할 수 있는 실질적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CJ온스타일은 2023년 4월부터 중소 브랜드 육성 프로그램 CJ온큐베이팅을 통해 유망 브랜드를 발굴해 왔다. 지난해까지 모두 49개 브랜드를 발굴했다. 2024·2025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도 수상했다.

올해는 110억 원 규모 K라이프스타일 펀드를 조성했다. 선발된 브랜드에는 펀드 투자와 정부 자금을 포함해 최대 10억 원 규모 자금을 지원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SBA와 파트너십을 통해 유망 중소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해외 소비자들에게 K라이프스타일의 매력을 전할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며 "브랜드 발굴부터 육성, 해외 진출까지 이어지는 성장 경로를 구축해 더 많은 K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