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CJ올리브영이 K뷰티 브랜드를 선별해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CJ올리브영은 20일(현지시각) 미국의 화장품 유통채널 세포라 580여 개 매장과 온라인몰에 '올리브영 K뷰티에딧' 매대를 공식 개시한다고 5일 밝혔다.
 
CJ올리브영, 미국 화장품 유통채널 '세포라' 매장에 '올리브영 K뷰티에딧' 매대 열어

▲ CJ올리브영이 20일(현지시각) 미국의 세포라 580여 개 매장과 온라인몰에 올리브영 K뷰티에딧 매대를 공식 개시한다. < CJ올리브영 >


올리브영 K뷰티에딧은 단순한 상품 진열을 넘어 K뷰티의 다양성과 트렌드를 현지 시장에 입체적으로 선보이는 공간으로 기획됐다고 CJ올리브영은 설명했다.

세럼·크림·선케어 등 기초 화장품이 북미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은 만큼 이를 겨냥해 19개 K뷰티 브랜드 제품 약 150종을 선정했다. 입점 브랜드는 △리쥬란 △마녀공장 △메노킨 △메이크프렘 △바닐라코 등이다.

이번 협업은 1월 CJ올리브영이 세포라와 맺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세포라는 협업의 하나로 미국 뉴욕주 뉴욕 타임스퀘어 주력매장의 옥외 광고판을 활용해 올리브영 K뷰티에딧을 홍보한다.

김도영 CJ올리브영 글로벌MD사업부장은 "세포라는 더 넓은 현지 고객에게 K뷰티를 친숙하고 빠르게 확산하는 채널이 될 것"이라며 "올리브영의 독보적 상품 기획력과 세포라의 강력한 유통 인프라가 결합된 올리브영 K뷰티에딧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우수한 K뷰티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전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