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국내 증시에서 항공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3일 “원유 수급 개선과 중동지역 긴장 완화로 국제유가 하락이 기대된다”며 오늘의 증시 테마로 ‘항공’을 제시했다.
관련종목으로는 대한항공, 진에어,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하나투어, 모두투어, 참좋은여행 등을 꼽았다.
석유수출국기구와 주요 산유국모임(OPEC+)은 현지시각 2일 성명을 통해 9월부터 원유 생산 목표를 하루 약 18만8천 배럴로 확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기존 자발적 감산 조치의 단계적 철회를 마무리한 것이다.
미국과 이란 협상 재개 기대감도 국제유가를 하락에 힘을 실을 요인으로 꼽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각 1일 이란을 대상으로 한 신규 고습을 보류하고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포함한 협상을 우선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하나증권은 “국제유가 안정은 항공사의 항공유 비용과 유류 할증료 인상 부담을 낮추는 요인”이라며 “유가 하락이 지속되면 유류비 비중이 높은 저비용 항공사를 중심으로 하반기 실적 추정치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3일 “원유 수급 개선과 중동지역 긴장 완화로 국제유가 하락이 기대된다”며 오늘의 증시 테마로 ‘항공’을 제시했다.
▲ 석유수출국기구와 주요 산유국모임(OPEC+)이 9월부터 원유 생산을 확대하기로 합의하면서 항공주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 사진은 대한항공의 항공기 B787-10. <대한항공>
관련종목으로는 대한항공, 진에어,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하나투어, 모두투어, 참좋은여행 등을 꼽았다.
석유수출국기구와 주요 산유국모임(OPEC+)은 현지시각 2일 성명을 통해 9월부터 원유 생산 목표를 하루 약 18만8천 배럴로 확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기존 자발적 감산 조치의 단계적 철회를 마무리한 것이다.
미국과 이란 협상 재개 기대감도 국제유가를 하락에 힘을 실을 요인으로 꼽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각 1일 이란을 대상으로 한 신규 고습을 보류하고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포함한 협상을 우선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하나증권은 “국제유가 안정은 항공사의 항공유 비용과 유류 할증료 인상 부담을 낮추는 요인”이라며 “유가 하락이 지속되면 유류비 비중이 높은 저비용 항공사를 중심으로 하반기 실적 추정치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