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바글로벌이 자사주를 소각하고 이사회 안에 산하 위원회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다. <달바글로벌>
달바글로벌은 24일 신탁계약으로 취득한 자사주 가운데 임직원 주식보상에 활용할 2만 주를 제외한 6만3364주를 모두 소각한다고 밝혔다.
달바글로벌은 2025년 4월 약 17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맺었다. 같은 해 6월에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자사주 보유·처분 계획을 승인받았다.
이사회 산하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위원회와 위험관리위원회, 독립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신설한다.
기존 감사위원회와 보상위원회, 투명경영위원회를 포함해 모두 6개 위원회를 운영하게 된다. 각 위원장은 사외이사가 맡고 위원의 절반 이상을 사외이사로 구성한다.
ESG위원회는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중장기 목표를 관리하고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맡는다. 위험관리위원회는 회사의 위험관리 체계와 대응 방안을 마련한다. 독립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이사 후보의 자격요건과 추천 절차를 관리한다.
달바글로벌은 올해 하반기부터 국민연금 등 주요 기관투자자와 의결권 자문사, ESG 평가기관을 대상으로 설명회도 진행한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