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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증시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가운데 31일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인 종목.
이날 SK스퀘어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8.53%(4만3500원) 내린 46만6500원에 정규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127만2567주로 전날보다 203% 늘었다.
시가총액은 61조6186억 원으로 5조7457억 원 감소했다. 시가총액 순위는 기존 7위에서 8위로 한 계단 내려왔다.
메모리반도체 업황 둔화 우려에 SK하이닉스 주가가 7.56% 하락하면서 SK하이닉스 지분을 보유한 SK스퀘어 주가도 함께 내렸다.
최근 구글이 일부 인공지능(AI) 연산에서 메모리 반도체 사용량을 6분의1 수준까지 줄일 수 있는 ‘터보퀀트’ 기술을 발표하면서 메모리반도체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30일(현지시각) 미국 대표 메모리반도체 상장사인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주가도 9.88% 내렸다. 삼성전자 주가도 5.16%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주가는 평균 3.31% 하락했다.
1개 종목 주가가 올랐고, 29개 종목 주가는 내렸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26%(224.84포인트) 내린 5052.46으로 장을 마쳤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서는 정규거래 마감 기준 삼천당제약 주가가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가장 크게 움직였다.
이날 삼천당제약 주식은 전날보다 29.98%(35만5천 원) 내린 82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가격제한폭 하단이다.
거래량은 122만1532주를 기록해 전날보다 336% 늘었다.
전날 경구용 당뇨 및 비만 치료제 미국 라이선스 계약을 공시한 후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주가가 조정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주가는 평균 4.41% 하락했다.
1개 종목이 상승했고 29개 종목이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은 직전거래일보다 4.94%(54.66포인트) 내린 1052.39로 장을 마감했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