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첫 프리미엄 노인요양시설 기공식, 고양시에 내년 9월 개소

▲  27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지축동 부지에서 열린 ‘하나금융그룹 첫 번째 프리미엄 노인요양시설 건립을 위한 기공식’에서 이승열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왼쪽 5번째), 이호성 하나은행장(왼쪽 4번째), 남궁원 하나생명 사장(왼쪽 3번째), 정해성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왼쪽 2번째), 황효구 하나더넥스트라이프케어 대표이사(왼쪽 1번째), 김준 생명보험협회 전무(왼쪽 6번째), 황재호 은평성모병원 영성부원장(왼쪽 7번째) 등 내외빈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

[비즈니스포스트] 하나금융그룹이 첫 번째 프리미엄 노인요양시설 건립을 시작한다.

하나금융은 계열사 하나더넥스트라이프케어가 27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지축동 부지에서 하나금융그룹의 첫 번째 노인요양시설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하나더넥스트라이프케어는 하나생명의 시니어사업 전담 자회사다. 노인요양시설, 노인복지주택, 주야간보호서비스 등 시니어 종합 돌봄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2025년 6월 출범했다.

이번에 세워질 노인요양시설은 시니어의 지속가능한 노후를 위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거와 함께 개인 신체기능과 인지능력 등을 고려한 맞춤형 종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나더넥스트라이프케어는 하나금융공익재단이 하나케어센터를 운영한 경험으로 쌓인 돌봄 노하우를 활용해 △사물인터넷(IoT) 기반 건강 모니터링 △치매 지연 및 지원 프로그램 △병원 및 생활 동행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번 시설은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세워지며 수용 인원은 150명이다. 2027년 9월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황효구 하나더넥스트라이프케어 대표이사는 “이번 기공식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이 삶의 품격을 유지하며 생활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장기요양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