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DL이앤씨가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기업 엑스에너지와 협업 내용을 구체화했다.
DL이앤씨는 엑스에너지와 1천만 달러(약 150억 원) 규모 ‘SMR 표준화 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엑스에너지는 물을 냉각재로 사용하는 기존 경수로와 달리 헬륨가스를 냉각재로 사용하는 4세대 SMR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DL이앤씨는 세계 19개국에서 총 51.5GW(기가와트) 규모 발전 플랜트를 시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SMR 표준화 설계를 내년 상반기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완성된 설계는 2030년 가동될 예정인 초도호기를 시작으로 엑스에너지 후속 프로젝트 전반에 적용된다.
유재호 DL이앤씨 플랜트사업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표준화된 SMR을 개발 및 설계하는 고도화된 사업 모델”이라며 “특히 엑스에너지 사업 핵심 파트너로서 앞으로 4세대 글로벌 SMR 시장을 선도하며 에너지 가치사슬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DL이앤씨는 엑스에너지와 1천만 달러(약 150억 원) 규모 ‘SMR 표준화 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 배종식 DL이앤씨 플랜트사업본부 부본부장(왼쪽 여섯째)이 서울 마곡동 본사에서 열린 SMR 표준화 설계 계약 체결을 기념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DL이앤씨 >
엑스에너지는 물을 냉각재로 사용하는 기존 경수로와 달리 헬륨가스를 냉각재로 사용하는 4세대 SMR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DL이앤씨는 세계 19개국에서 총 51.5GW(기가와트) 규모 발전 플랜트를 시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SMR 표준화 설계를 내년 상반기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완성된 설계는 2030년 가동될 예정인 초도호기를 시작으로 엑스에너지 후속 프로젝트 전반에 적용된다.
유재호 DL이앤씨 플랜트사업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표준화된 SMR을 개발 및 설계하는 고도화된 사업 모델”이라며 “특히 엑스에너지 사업 핵심 파트너로서 앞으로 4세대 글로벌 SMR 시장을 선도하며 에너지 가치사슬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