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환 CJ제일제당 대표이사가 24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열린 제19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CJ제일제당 >
윤 대표는 24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열린 제19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손경식 CJ제일제당 대표이사 회장의 인사말을 대독했다.
윤 대표는 “최근 당사와 관련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이번을 계기로 과거의 잘못된 관행을 완전히 뿌리 뽑고 회사 시스템과 문화를 밑바닥부터 다시 세우는 한편 강도 높은 재발 방지책을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2026년을 ‘글로벌 톱티어’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성장과 혁신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표는 “K푸드 글로벌 확산 트렌드를 바탕으로 글로벌 전략 제품(GSP)의 성장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미래 성장을 이끌 신사업 동력을 확보하겠다”며 “인구 고령화와 웰니스 트렌드에 발맞춰 고부가가치 헬스케어 영역을 육성해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고 차세대 웰니스 시장을 주도하겠다”고 덧붙였다.
CJ제일제당은 이날 정기 주주총회에서 윤석환 대표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과 더불어 △제19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변경의 건 △임재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을 주주들에게 승인받았다. 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