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미용기기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이 얼굴 윤곽 관리용 신제품을 선보인다.

메디큐브를 운영하는 에이피알은 15일 메디큐브 온라인 공식몰을 통해 신제품 ‘부스터 브이 롤러 헤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이피알, 메디큐브 에이지알 '부스터 브이 롤러 헤드' 출시

▲ 에이피알이 새로운 미용기기 '부스터 브이 롤러 헤드'를 선보인다. <에이피알>


부스터 브이 롤러 헤드는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에 결합해 사용하는 교체형 미용기기다. 에이피알의 1세대 인기 제품이었던 ‘에이지알 더마 EMS샷’을 리뉴얼한 제품이다. 

부스터 브이 롤러 헤드를 전용 부스터 젤과 함께 사용하면 상단 롤러 볼이 초당 최대 2만 번의 근전기자극(EMS) 진동을 생성한다. 여기에 기존보다 높은 30kHz 주파수를 적용해 에너지 전달 효과를 높였다. 세 가지 파장과 다섯 단계 강도를 선택할 수 있어 이중턱, 중안부 등 얼굴 윤곽 관리뿐 아니라 승모근, 쇄골 등 부위별 마사지까지 가능하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에이지알의 최초 미용기기 ‘더마 EMS샷’에 에이피알이 그간 축적한 뷰티 노하우를 담아 새롭게 선보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가 담긴 혁신 기술과 차별화된 사용 경험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