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편의점 CU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홈파티와 선물 수요를 겨냥한 대규모 기획전을 연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7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홈파티 필수품과 프리미엄 선물을 총망라한 대규모 기획전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편의점 CU 크리스마스 기획전, 1캐럿 다이아 귀걸이부터 트리까지 준비

▲ 편의점 CU가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연다. < BGF리테일 >


이번 행사에는 골드, 다이아 등 귀금속도 포함된다.

편의점 CU는 자체 앱(애플리케이션) '포켓CU' 홈배송을 통해 1캐럿 다이아몬드 세팅 미니골드 귀걸이(139만 원), 목걸이(97만9천 원) 등 프리미엄 액세서리를 판매한다.

크리스마스 장식도 기획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편의점 CU 180cm 크리스마스트리(21만9천 원), 150cm 트리(13만9천 원)를 비롯해 볼·전구 장식류도 판매한다. 홈배송 이용 기간은 31일까지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연말 홈파티 수요를 고려해 가성비 높은 시즌 상품을 확대했다"며 "시즌별 맞춤형 프로모션을 지속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권석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