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가격이 1억2956만 원대에서 상승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지니어스법’으로 불리는 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이 마련된 뒤 처음으로 구체적 가이드라인이 12월 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2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서 오후 5시17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31% 오른 1억2956만6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엇갈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48% 내린 417만3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1.38% 내린 2995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52% 내린 18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더(-0.13%) 트론(0.00%) 도지코인(-0.97%) 에이다(-0.85%) 비트코인캐시(-0.45%)도 24시간 전보다 같거나 낮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
반면 유에스디코인(0.13%)은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는 12월 안에 스테이블코인 발행자 대상 가이드라인을 발표할 준비를 하고 있다.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 대행 의장인 트래비스 힐은 “가이드라인 초안을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 직접 제출하려 한다”며 “이는 스테이블코인 산업 대상 연방 감독 체계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대상 자본, 유동성, 준비금 관리를 포함한 기준을 2026년 초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준에는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관련된 어떤 기업이 연방정부 감독을 받을지와 지니어스법에 따라 기업이 진 의무가 어떻게 평가되는지 등이 포함된다. 김지영 기자
미국에서는 ‘지니어스법’으로 불리는 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이 마련된 뒤 처음으로 구체적 가이드라인이 12월 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스테이블코인 발행 가이드라인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됐다. 사진은 가상화폐 그래픽 이미지.
2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서 오후 5시17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31% 오른 1억2956만6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엇갈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48% 내린 417만3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1.38% 내린 2995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52% 내린 18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더(-0.13%) 트론(0.00%) 도지코인(-0.97%) 에이다(-0.85%) 비트코인캐시(-0.45%)도 24시간 전보다 같거나 낮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
반면 유에스디코인(0.13%)은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는 12월 안에 스테이블코인 발행자 대상 가이드라인을 발표할 준비를 하고 있다.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 대행 의장인 트래비스 힐은 “가이드라인 초안을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 직접 제출하려 한다”며 “이는 스테이블코인 산업 대상 연방 감독 체계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대상 자본, 유동성, 준비금 관리를 포함한 기준을 2026년 초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준에는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관련된 어떤 기업이 연방정부 감독을 받을지와 지니어스법에 따라 기업이 진 의무가 어떻게 평가되는지 등이 포함된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