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금호건설이 1707억 원 규모 군 시설 건설사업을 수주했다.
금호건설은 지난 18일 국군중앙계약관과 군 부대 시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세종시 일원에 군 관련 시설을 짓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1707억1649만 원(부가가치세 제외)으로 지난해 연결 매출의 8.92% 수준이다. 대금은 공사 진행에 따라 청구 및 지급되며 선급금이 있다.
계약기간은 2025년 12월1일부터 2028년 10월2일까지다.
금호건설은 “설계변경과 기타 사업조건 변경 등으로 계약금액과 기간은 공사진행과정에서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환 기자
금호건설은 지난 18일 국군중앙계약관과 군 부대 시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세종시 일원에 군 관련 시설을 짓는 공사다.
▲ 금호건설이 1707억 원 규모 군 시설 건설사업을 수주했다.
계약금액은 1707억1649만 원(부가가치세 제외)으로 지난해 연결 매출의 8.92% 수준이다. 대금은 공사 진행에 따라 청구 및 지급되며 선급금이 있다.
계약기간은 2025년 12월1일부터 2028년 10월2일까지다.
금호건설은 “설계변경과 기타 사업조건 변경 등으로 계약금액과 기간은 공사진행과정에서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