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이 국정감사 증인으로 추가 채택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는 16일 전체회의를 열어 '2025년도 국정감사 증인 출석요구 추가의 건'을 의결했다.
 
국회 산자위, 현대엔지니어링 대표 주우정 종합감사 증인 추가 채택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이 24일 열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 종합감사의 증인으로 채택됐다.


이번 의결에서 주 사장은 오는 24일로 예정된 종합감사에 증인으로 채택됐다.

산자위는 주 사장을 증인으로 불러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HMGMA) 공사의 정산지연 관련 문제를 질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주 사장은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국토위)의 국토교통부 대상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