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무신사가 1만여 종의 운동화를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무신사는 2주 동안 ‘무신사 슈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무신사 '슈즈 페스티벌' 개최, 운동화 1만여 종 최대 80% 할인

▲ 무신사가 ‘무신사 슈즈 페스티벌’을 열고 운동화 1만여 종을 할인 판매한다. <무신사>


먼저 지난 한 달 동안 무신사 스토어에서 주목받은 스니커즈를 선보인다. 상품 거래액, 조회수, 후기 수 등을 바탕으로 집계한 ‘무신사 월간 랭킹’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상품을 소개한다. 

매일 오전 11시에 브랜드데이도 진행한다.

△나이키 △뉴발란스 △닥터마틴 △아디다스 △아식스 △킨치 △푸마 등 국내외 대표 브랜드 11개가 참여한다. 24시간 한정으로 하루 특가, 장바구니 쿠폰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아디다스 ‘이탈리아 70s’, ‘토바코’, 소렐x네이버후드 협업 제품 등 무신사에서만 판매하는 단독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무신사 관계자는 “품절됐던 인기 상품 재입고부터 이번 시즌 트렌드로 떠오른 가을 무드의 운동화까지 트렌디한 스니커즈를 한 자리에 모았다”며 “무신사에서 주목받는 100여 개 브랜드의 대표 상품과 신상 컬렉션으로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