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표준협회 주관 이동통신·초고속인터넷·IPTV 최우수기업에 뽑혀

▲ 23일 LG유플러스가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2025년 콜센터품질지수(KS-CQI) 조사'에서 이동통신과 초고속인터넷·IPTV 2개 부문 모두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AX컨택센터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김새라 LG유플러스 CX센터장(오른쪽)이 문동민 한국표준협회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LG유플러스 >

[비즈니스포스트] LG유플러스는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2025년 콜센터품질지수(KS-CQI) 조사에서 이동통신과 초고속인터넷·IPTV 2개 부문 모두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고, AX컨택센터혁신상을 함께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콜센터품질지수는 회사의 콜센터 서비스 품질 수준을 측정하는 지표다. 

LG유플러스는 통신부문에서 이동통신 1위, 초고속인터넷·IPTV 1위를 기록하며 최우수기업에 선정됐다.

AX컨택센터혁신상은 챗봇·보이스봇·인공지능(AI) 상담지원 등 AI 기술을 활용해 고객센터의 고객 경험과 상담 효율을 동시에 고도화한 기업에 수여한다. 

LG유플러스는 자체 개발한 AI 기술로 전 산업군에서 최고 득점을 기록해 AX컨택센터혁신상을 수상했다.
 
임직원 4명은 개인상을 받았다. 베스트 CCO(최고고객책임자)에 서남희 CV담당을 비롯해 김래영 모바일고객센터 센터장(베스트 리더), 양윤정 홈고객센터 품질운영실장(베스트 매니저), 손에스더 홈고객센터 상담사(베스트 서비스)가 각각 선정됐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