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DL이앤씨가 인천 미추홀구에서 진행되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에 참여한다.
DL이앤씨는 1일 제물포역도심복합사업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와 ‘제물포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해당 사업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 94-1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49층 규모의 공동주택 13개동과 근린생활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5498억169만 원이다. 2024년 DL이앤씨 연결기준 매출의 6.61%에 해당한다.
이 사업의 공사기간은 56개월로 예정됐다.
DL이앤씨는 “계약금액, 계약기간 등은 공사 진행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DL이앤씨는 1일 제물포역도심복합사업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와 ‘제물포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 DL이앤씨가 인천 미추홀구에서 진행되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에 참여한다.
해당 사업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 94-1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49층 규모의 공동주택 13개동과 근린생활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5498억169만 원이다. 2024년 DL이앤씨 연결기준 매출의 6.61%에 해당한다.
이 사업의 공사기간은 56개월로 예정됐다.
DL이앤씨는 “계약금액, 계약기간 등은 공사 진행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