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카드가 해외여행에서 이용하는 혜택을 모은 전용 서비스를 선보였다.
현대카드가 글로벌 특화 혜택을 담은 ‘현대카드 해외모드’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해외모드는 회원이 소지한 휴대전화의 시간대 정보를 바탕으로 전 세계 206개 국가에서 맞춤형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해외 전용 서비스다.
현대카드 회원이 방문한 국가에서 현대카드 앱에 로그인한 뒤 ‘해외모드’를 선택하면 해당 국가명과 해당 국가를 상징하는 이미지가 배경으로 표시되며 해외모드가 실행된다.
해외모드 홈 화면에서는 날씨, 환율 정보, 환율 계산기 등 여행 중에 필요한 정보들을 이용할 수 있다. 현지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제휴 서비스도 노출된다.
카드 분실·도난 시 이용을 제한하는 ‘락앤리밋(Lock&Limit)’과 ‘해외 원화 결제 차단’ ‘카드 도난 및 분실신고’ 등 위급 상황에 찾아야 하는 서비스도 해외모드에서 바로 접근이 가능하다. 현지에서 도움이 필요할 때 카카오톡이나 전화로 상담할 수 있는 컨시어지 서비스인 ‘트래블 데스크’ 접근성도 높였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해외모드 서비스는 해외여행의 필수 아이템으로 현대카드 회원들의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
현대카드가 글로벌 특화 혜택을 담은 ‘현대카드 해외모드’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 현대카드가 '해외모드'를 선보인다. <현대카드>
해외모드는 회원이 소지한 휴대전화의 시간대 정보를 바탕으로 전 세계 206개 국가에서 맞춤형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해외 전용 서비스다.
현대카드 회원이 방문한 국가에서 현대카드 앱에 로그인한 뒤 ‘해외모드’를 선택하면 해당 국가명과 해당 국가를 상징하는 이미지가 배경으로 표시되며 해외모드가 실행된다.
해외모드 홈 화면에서는 날씨, 환율 정보, 환율 계산기 등 여행 중에 필요한 정보들을 이용할 수 있다. 현지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제휴 서비스도 노출된다.
카드 분실·도난 시 이용을 제한하는 ‘락앤리밋(Lock&Limit)’과 ‘해외 원화 결제 차단’ ‘카드 도난 및 분실신고’ 등 위급 상황에 찾아야 하는 서비스도 해외모드에서 바로 접근이 가능하다. 현지에서 도움이 필요할 때 카카오톡이나 전화로 상담할 수 있는 컨시어지 서비스인 ‘트래블 데스크’ 접근성도 높였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해외모드 서비스는 해외여행의 필수 아이템으로 현대카드 회원들의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