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편의점 CU가 중식 전문 여경래 셰프와 손잡고 하이볼을 선보인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21일 여경래 셰프와 파인애플 원물을 넣은 '펑리 하이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펑리 하이볼은 연태고량주에서 착안해 기획한 상품으로 연태고량주을 마실 때 느껴지는 파인애플의 향을 구현하기 위해 4개 이상의 파인애플 원물 조각을 넣었다고 BGF리테일은 설명했다.
펑리 하이볼의 알코올 도수는 6.5도며 가격은 4500원이다.
CU는 11월 말 '생감귤 하이볼'도 선보인다. 생감귤 하이볼에는 제주산 감귤 슬라이스가 들어갔다. 알코올도수는 4.5도며 가격은 4500원이다.
장주현 BGF리테일 주류팀 상품기획자(MD)는 "생과일 하이볼을 통해 CU가 이끌고 있는 편의점 하이볼 시장에 신선함과 재미를 주기 위해 중식 거장 여경래 셰프와의 협업을 기획했다"며 "최신 트렌드에 맞춘 차별화된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편의점 주류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21일 여경래 셰프와 파인애플 원물을 넣은 '펑리 하이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 편의점 CU가 여경래 셰프와 협업해 개발한 하이볼을 출시한다. < BGF리테일 >
펑리 하이볼은 연태고량주에서 착안해 기획한 상품으로 연태고량주을 마실 때 느껴지는 파인애플의 향을 구현하기 위해 4개 이상의 파인애플 원물 조각을 넣었다고 BGF리테일은 설명했다.
펑리 하이볼의 알코올 도수는 6.5도며 가격은 4500원이다.
CU는 11월 말 '생감귤 하이볼'도 선보인다. 생감귤 하이볼에는 제주산 감귤 슬라이스가 들어갔다. 알코올도수는 4.5도며 가격은 4500원이다.
장주현 BGF리테일 주류팀 상품기획자(MD)는 "생과일 하이볼을 통해 CU가 이끌고 있는 편의점 하이볼 시장에 신선함과 재미를 주기 위해 중식 거장 여경래 셰프와의 협업을 기획했다"며 "최신 트렌드에 맞춘 차별화된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편의점 주류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