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엔씨소프트는 20일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를 12월4일 자정에 글로벌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리니지 지식재산권(IP) 기반의 작품으로, 공개된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게임의 장르는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추정된다.
 
엔씨소프트, 리니지 IP 기반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 12월4일 출시

▲ 엔씨소프트는 20일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의 출시일을 12월4일로 확정했다. 사진은 헐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등장하는 신규 광고 영상.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 측은 지난 11일 게임의 사전예약자 수가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게임 이용자는 12월3일 오후 2시부터 저니 오브 모나크를 미리 내려받을 수 있다.

회사는 출시 일정 공개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 신규 영상도 게시했다. 메인 광고 모델은 헐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다. 이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