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이문구 동양생명 대표이사가 사장으로 승진했다.

동양생명은 21일 이사회를 열어 이문구 동양생명 대표이사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고 밝혔다.
 
동양생명 대표 이문구 사장으로 승진, 30년 경력 보험 전문가

이문구 동양생명 대표이사 부사장(사진)이 21일 이사회를 통해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동양생명이 밝혔다.


이 사장은 30년 넘게 동양생명에서 근무해 조직에 대한 이해도와 전문성이 높다는 평을 듣는다.

1965년 태어나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를 졸업했다.

1992년 동양생명에 입사해 사업단장과 제휴전략팀장, 상무를 거쳐 최고마케팅책임자(CMO)에 올라 CPC부문장과 영업부문장, FC부문장 업무를 맡아오다 올해 2월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