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명진 SK스퀘어 투자지원센터장. <연합뉴스>
3일 SK스퀘어에 따르면 이사회 내 인사보상위원회가 한명진 투자지원센터장을 대표이사로 추천했다.
한 센터장은 8월14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사내이사와 대표이사로 선임될 것으로 보인다.
한 센터장은 SK텔레콤에서 최고전략책임자(CSO), 글로벌 사업개발본부장, MNO사업지원그룹장, 글로벌 얼라이언스실장 등 주요 직책을 역임했다.
또한 올해엔 SK스퀘어 투자지원센터장으로서 포트폴리오 밸류업, 주주환원 등 경영활동을 이어왔다. 김호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