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부터 19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케이블전시회 ‘와이어2024(WIRE2024)’의 한화솔루션 부스. <한화솔루션> |
[비즈니스포스트] 한화솔루션은 15일부터 19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케이블전시회 ‘와이어2024(WIRE2024)’참가한다고 밝혔다.
와이어2024년 독일에서 격년으로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케이블전시회다. 케이블 분야의 1500여 개 기업을 비롯해 관련 산업 내 2700여 개 기업이 참가한다.
한화솔루션은 2018년 이후 6년만에 전시회에 참가한다. 역대 최대 규모의 부스를 개설하고 각종 초고압케이블 소재 제품들을 전시한다.
한화솔루션은 주력제품인 케이블 절연 소재 가교폴리에틸렌과 반도전 소재 EBA를 비롯해 기존 가교폴리에틸렌 개량해 성능을 높인 차세대 초고압급 소재와 해저케이블용 특화 소재 등 다앙햔 신규 제품들을 선보인다.
원재식 PO사업부장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한화솔루션 케이블 소재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고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이라며 “한화솔루션만의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