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공기업

SR '안전한 동탄역 만들기' 캠페인, GTX-A 개통 초기 동탄역 안정화 목표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4-03-29 17:12: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수서고속철(SRT) 운영사 에스알(SR)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에 맞춰 지역사회와 함께 초기 안정화에 나섰다.

에스알은 28일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읍면동자원봉사지원단,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화성지회 회원들과 함께 ‘안전한 동탄역 만들기’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SR '안전한 동탄역 만들기' 캠페인, GTX-A 개통 초기 동탄역 안정화 목표
▲ 에스알(SR)의 '안전한 동탄역 만들기' 캠페인 참석자들이 28일 경기 화성시 동탄역에서 캠페인 시작을 기념하는 촬영을 하고 있다. < 에스알 >

GTX-A 수서-동탄 구간이 30일 개통되면 동탄역은 SRT와 GTX-A 이용객이 함께 이용하는 통합역사가 된다.

에스알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통합역사가 되는 동탄역의 고객안내 및 질서유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번 캠페인인 기간인 한 달 동안 매일 8명씩 모두 자원봉사자 160여 명이 활동한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동탄역은 고속철도와 광역급행철도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수도권 동남부 교통 중심지이자 랜드마크가 됐다”며 “동탄역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역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준 지역사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민주당 국민의힘 향해 "탄핵 거부는 국민에 반역", 통과까지 단 1표 남아
윤석열 2차 탄핵소추안 본회의 표결, 한동훈 "국민만 바라봐야"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