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강호동 신임 농협중앙회 회장이 취임사에서 농협중앙회의 경영방침을 밝힌다.
농협중앙회는 11일 서울시 중구 농협 본부 대강당에서 강호동 회장의 취임식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농협중앙회의 새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혁신 전략도 발표하기로 했다.
강 회장은 경남 합천군 율곡농협조합장 출신으로 1월25일 전국 1111명의 농협 조합장들이 참여한 선거에서 제25대 농협중앙회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7일 시작했다.
그는 업무를 시작하면서 농협본부 직원들을 모두 만나 인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구성원 모두가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드는 데 앞장서야 한다"며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을 만들자"고 말했다. 조충희 기자
농협중앙회는 11일 서울시 중구 농협 본부 대강당에서 강호동 회장의 취임식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이 7일 서울 중구 농협본부에서 직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농협중앙회의 새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혁신 전략도 발표하기로 했다.
강 회장은 경남 합천군 율곡농협조합장 출신으로 1월25일 전국 1111명의 농협 조합장들이 참여한 선거에서 제25대 농협중앙회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7일 시작했다.
그는 업무를 시작하면서 농협본부 직원들을 모두 만나 인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구성원 모두가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드는 데 앞장서야 한다"며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을 만들자"고 말했다.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