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아모레퍼시픽이 이동순 대표이사 사임으로 기존 3인 각자 대표체제에서 2인 각자 대표체제로 전환된다.
아모레퍼시픽은 29일 공시를 통해 이 대표가 31일자로 사임한다고 밝혔다.
사임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 대표는 2022년 2월 대표이사로 선임된 바 있다. 그는 아모레퍼시픽에 1989년 입사해 공급망 관리 유닛 지원·구매·품질 사업부장, 퍼시픽패키지 대표이사, 공급망관리 유닛 전무로 일했다.
이 대표가 사임함에 따라 아모레퍼시픽은 서경배·김승환 2인 각자 대표체제로 전환된다. 장은파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29일 공시를 통해 이 대표가 31일자로 사임한다고 밝혔다.

▲ 아모레퍼시픽이 29일 공시를 통해 이동순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사진)가 31일자로 사임한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사임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 대표는 2022년 2월 대표이사로 선임된 바 있다. 그는 아모레퍼시픽에 1989년 입사해 공급망 관리 유닛 지원·구매·품질 사업부장, 퍼시픽패키지 대표이사, 공급망관리 유닛 전무로 일했다.
이 대표가 사임함에 따라 아모레퍼시픽은 서경배·김승환 2인 각자 대표체제로 전환된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