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가격이 4910만 원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내년 1월에는 승인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SEC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를 승인한다면 대규모 자금이 가상화폐시장에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
22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오후 2시52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1.68% 내린 4918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의 시세는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44% 떨어진 268만5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8.71% 하락한 31만75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리플(-2.01%), 솔라나(-1.93%), 에이다(-3.45%), 도지코인(-2.62%), 트론(-2.28%), 아발란체(-1.86%)는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체인링크(0.05%)는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22일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20일 공개된 SEC 내부 메모를 통해 그레이스케일 경영진과 SEC가 만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에 관한 세부사항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임스 세이파트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는 21일 X에 올린 게시물을 통해 “상황이 계속 진전되고 있다”며 “ETF가 2024년 1월10일 또는 그 이전에 승인될 가능성이 90%다”고 말했다.
가상화폐 분석가들은 가상화폐시장에 다시 불을 붙일 촉매제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를 꼽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의 분석가들도 그레이스케일이 SEC와의 소송에서 승소함에 따라 SEC가 다수의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조승리 기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내년 1월에는 승인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 22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오후 2시52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1.68% 내린 4918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은 비트코인 가상 이미지.
SEC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를 승인한다면 대규모 자금이 가상화폐시장에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
22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오후 2시52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1.68% 내린 4918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의 시세는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44% 떨어진 268만5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8.71% 하락한 31만75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리플(-2.01%), 솔라나(-1.93%), 에이다(-3.45%), 도지코인(-2.62%), 트론(-2.28%), 아발란체(-1.86%)는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체인링크(0.05%)는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22일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20일 공개된 SEC 내부 메모를 통해 그레이스케일 경영진과 SEC가 만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에 관한 세부사항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임스 세이파트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는 21일 X에 올린 게시물을 통해 “상황이 계속 진전되고 있다”며 “ETF가 2024년 1월10일 또는 그 이전에 승인될 가능성이 90%다”고 말했다.
가상화폐 분석가들은 가상화폐시장에 다시 불을 붙일 촉매제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를 꼽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의 분석가들도 그레이스케일이 SEC와의 소송에서 승소함에 따라 SEC가 다수의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