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하이브 보이그룹 BTS의 일본 팬들이 BTS 멤버의 군 복무를 응원하는 광고를 냈다.
국방일보는 27일 신문 1면에 군 BTS멤버 진과 대한민국 국군을 응원하는 광고를 게재했다.
이 광고를 낸 주체는 BTS의 일본팬클럽인 '일본 아미'인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 팬들은 이 광고에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군 장병 여러분의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일본 아미는 진의 기념일을 계속 함께 축하합니다'라고 적었다.
앞서 6월13에는 한국 팬들이 국방일보에 BTS 데뷔 10주년 기념 광고를 게재하기도 했다.
BTS멤버 진은 BTS의 맏형이다. 2022년 12월13일 멤버들 가운데 가장 먼저 입대했다. 18개월 복무기간을 거쳐 2024년 6월12일 전역하게 된다.
7명 멤버 가운데 지금까지 진과 제이홉 슈가가 입대했다. 조충희 기자
국방일보는 27일 신문 1면에 군 BTS멤버 진과 대한민국 국군을 응원하는 광고를 게재했다.

▲ 국방일보 10월27일자 1면 광고 사진.
이 광고를 낸 주체는 BTS의 일본팬클럽인 '일본 아미'인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 팬들은 이 광고에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군 장병 여러분의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일본 아미는 진의 기념일을 계속 함께 축하합니다'라고 적었다.
앞서 6월13에는 한국 팬들이 국방일보에 BTS 데뷔 10주년 기념 광고를 게재하기도 했다.
BTS멤버 진은 BTS의 맏형이다. 2022년 12월13일 멤버들 가운데 가장 먼저 입대했다. 18개월 복무기간을 거쳐 2024년 6월12일 전역하게 된다.
7명 멤버 가운데 지금까지 진과 제이홉 슈가가 입대했다.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