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해외매체 "갤럭시S24 울트라는 배터리 용량과 충전속도 개선 없을 것"

김바램 기자 wish@businesspost.co.kr 2023-08-11 10:46: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가 2024년 내놓을 갤럭시S24 울트라의 배터리 용량과 충전 속도가 개선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해외 IT전문매체 노트북체크는 10일(현지시각) 유명 팁스터(정보유출자) 요게시 브라의 트위터를 인용해 “내년 출시되는 갤럭시S24 울트라는 5000mAh 배터리와 45W 유선 충전을 지원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해외매체 "갤럭시S24 울트라는 배터리 용량과 충전속도 개선 없을 것"
▲ 해외IT전문매체 노트북체크는 10일(현지시각) 삼성전자가 2024년에 출시할 갤럭시S24 울트라가 그 이전 세대와 비교해 배터리용량과 충전속도 개선이 없을 것이라는 관측을 제시했다. 사진은 갤럭시S23 울트라. <삼성전자>

이 사양은 이전 모델인 갤럭시S23 울트라 및 2022년에 출시된 갤럭시S22 울트라와 동일한 것이다. 

또 다른 IT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도 요게시 브라의 관측에 동의해 갤럭시S24 울트라가 배터리용량과 충전속도 개선 없이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렸다.

노트북체크는 “갤럭시S24 울트라가 5500mAh 배터리와 65W 충전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매체는 “갤럭시S24 울트라는 이전 세대처럼 2억 화소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이전 제품에 비해 사양이 크게 개선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김바램 기자

최신기사

'원조 윤핵관' 권성동,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로 선출
"SK그룹 베트남 이멕스팜 지분 65% 매도 고려" 외신 보도, 큰 폭 차익 가능성
조국 3심서 징역 2년형 확정, 의원직 자동상실
비트코인 시세 10만 달러 안팎 '박스권' 가능성, 장기 투자자 매도세 힘 실려
테슬라 사이버트럭 중국 출시 가능성, 현지 당국에서 에너지 소비평가 획득 
GM '로보택시 중단'에 증권가 평가 긍정적, 투자 부담에 주주들 불안 커져
챗GPT 오전 내내 접속장애 "아이폰 GPT 탑재로 사용자 급증이 원인 가능성"
엑손모빌 천연가스 발전소 신설해 전력산업 첫 진출, 데이터센터에 공급 목적
[엠브레인퍼블릭] 국민 78% "윤석열 탄핵해야", 차기대권 후보 적합도 이재명 37%..
중국 반도체 수입과 수출액 모두 대폭 늘어, 미국 규제 대응해 '투트랙' 전략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